모범시민 9명을 표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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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27일 새마을 운동으로 거리미화·이웃돕기·도로포장 등에 공이 큰 고원식씨(33·종로구 사직동170) 등 9명을 10월의 모범시민으로 선발, 표창했다. 표창을 받은 시민과 이들의 공적사항은 다음과 같다.
▲고원식=거리미화·이웃돕기·내 집 앞 쓸기 ▲정상해(32·중구 다동 31의1)=푸른서울 가꾸기·은행나무 37그루(40만원) 헌수 ▲이철헌(29·성동구 가락동 175)=도로포장에 10만원 희사·익사직전의 한 가족 7명 구출 ▲이성학(67·성북구 돈암동 512의23)=도로포장공사에 유공 ▲이실담(55·여·서대문구 북아현동·시민아파트9동)=어머니합창단 육성 ▲전영환(46·의료업·마포구 노고산동 57의16)=이웃돕기, 영세민 무료진료 ▲강재성(50·용산구 청파동3가 102의31)=도로포장·이웃돕기·내 집 앞 쓸기 ▲설보찬(48·용산구 이촌동 296)=아파트주변 화단 가꾸기·소방도로포장 ▲한상덕(48·영등포구 신림동 710의2)=푼돈 모으기 및 수재민 이웃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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