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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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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TBC-TV『즐거운 유람선』(26일 저녁 8시)에「뮌헨·올림픽」서 선전한 남녀배구선수들이 특별 출연한다.
남자선수로는 김충한·이용관·진준탁·김건봉 등이, 여자선수로는 김영자를 비롯, 조혜정·이인숙·이순복 등이 출연,「2인3각」「마음은 하나 몸은 셋」등의「게임」을 하고 이기동·이대성·김희자의 즉흥 코미디『들러리』를 보여준다. 그리고 장안의 인기를 집중시키고 있는 팔씨름 대회 월말 챔피언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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