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옥인걸 독창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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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국 유학생 장학기금을 위한 「테너」옥인걸 독창회가 11일 하오7시30분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린다.
6년만에 고국에서 독창회를 갖는 그는 현재 미 「메사추세츠」 주「로웰」 주립대 성악과장으로 구미 악단에서 활약하고있다.
이날 밤 그의 「레퍼터리」는 윤이상의 『고풍 의상』, 「헨델」의 「오라트리오」 『삼손』 중에서 『개기일식』 등이며 영·불·독·이·「스페인」·「히브리」어 등 7개국어로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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