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저 슈렉 아닌데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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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1일(현지시간) 색소분말을 뿌리며 달리는 컬러 런(Color Run) 대회가 열렸다. 5km 구간을 달리는 이 행사는 기록보다는 건강한 삶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참가자들은 달리는 도중 여러가지 다른 색깔의 분말을 뒤집어 쓰게된다. 참가자들이 색소분말을 뿌리며 환호하고 있다. 한 참가자의 손이 색소분말로 노랗게 물들었다. 한 여성의 얼굴이 만화영화 주인공인 슈렉처럼 초록색으로 변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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