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 16일 중앙상위 전당 대회 문제 매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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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은 오는 16일 상오 중앙 상무 위원회를 열어 김대중계가 제기한 전당 대회 연기 문제를 매듭짓는다.
조일환 상위 의장은 진산계 중앙위원 95명의 이름으로 낸 소집 요구서에 따라 11일 하오 김홍일 당수와 협의, 중앙 상위 소집 일자를 16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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