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누나 첫 시청률 "전작보다 더 높아…8.1% 기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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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누나 첫 시청률 [사진 = tvN]

 
‘꽃보다누나 시청률’.

tvN ‘꽃보다누나’ 시청률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29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누나’의 시청률은 8.1%를 기록하며 전작보다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 시청률 1위는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이하 ‘정법’)로 10.3%(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또 MBC 창사특집다큐 ‘곤충, 위대한 본능’은 시청률 6%를, KBS2 ‘VJ특공대’ 역시 7.7%를 기록했다.

꽃보다누나 시청률이 높아진 이유에는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tvN ‘응답하라 1994’ 이후에 방영돼 이 시간대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것과 더불어 그동안 여러차례 홍보 영상을 올리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꽃보다누나 시청률에 네티즌들은 “꽃보다누나 시청률, 헐 진짜 높게 나왔네”, “꽃보다누나 시청률, 이건 승기의 힘?”, “꽃보다누나 시청률, 김희애가 제일 멋지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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