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제, 위헌 심사제 등 아주 대법원장 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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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법원은 24일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5회 아시아지역 대법원장 회의 주 의제를 ①『각국의 위헌심사제도』 ②『외국판결의 집행』등 2가지로 결정했다.
대법원은 이번 회의를 위해 32개 아시아 국가에 초청장을 보냈는데 이날 현재 13개국이 참가 통보를 해왔고 미얀마·인도·크메르·파키스탄·서「사모아」·라오스·네팔 등 7개국이 불참통보를 해왔으며 아프가니스탄과 스리랑카(실론) 등 2개국이 아직 회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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