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후 첫 지방공연 국립발레단 6일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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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국립「발레」단은 창단 후 처음으로 14일∼19일 지방공연을 갖는다.
이번 지방공연은 조명·장치 등 일체를 서울공언에서와 마찬가지로 가지고 가며 구성·안무를 맡은 임성남단장을 비롯, 17명 전원이 출연한다.
공연작품은 ▲『공기의 정』(쇼펭곡) ▲『발레학교』(차이코프스키곡) ▲『발레명작집』(슈트라우스곡) ▲ 『오줌싸개 향연』(카베락곡). 지방공연 일정과 장소는 다음과 같다
▲전주=14일 삼남극장 ▲대전=15일 중도극장 ▲대구=16,17일 KG홀 ▲광주=19일 시민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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