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김봉임씨 국립극장서 독창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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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소프라노 김봉임씨(사진)의 독창회가 20일 저녁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59년 서울음대, 70년 경희대 대학원을 졸업, 현재 경희대음대 강사로 있는 김씨는 62년 오페라 『카발레리아·루스티카나』에 출연, 67년 국향과 독창협연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페퍼터리는 헨델 베토벤 브람스 말러 등의 독일노래 14곡. 피아노 반주는 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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