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도 시료단 출발-해군·국민교장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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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남해와 서해의 낙도민들에게 무료진로와 어민지도 등을 목적으로 한 해군 낙도기동홍보 단이 11일 상오 해군함정「포함」편으로 인천을 떠났다.
이 홍보 단은 제주도·거문도 등 19개 도서주민 4만4천 명에게 20일 동안 무료진료·어민지도·위문공연 등 홍보활동을 펴는데 홍보 단에는 서울시내 국민학교 교장단 20여 명이 동승, 낙도지구어린이들을 위문,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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