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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금리 내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은행금리 인하와 업계 불황으로 시중 사채금리가 크게 떨어지고 거래도 한산해졌다.
11일 사채업계에 의하면 4월 중순까지 1백만 원이 월3·2%, 1천만 원이 2·9∼3%로 거래되던가 최근 1백만 원이 3%, 1천만 원이 2·5% 선으로 떨어지고 수요도 줄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를 금리인하·업계자금수요감퇴·공사채발행 등에 영향을 받은 때문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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