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지급 요구 농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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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구】폐간된 대구일보 전 사원 이모씨(34) 등 35명이 2일 하오 2시쯤 사장이었던 여상원씨(66·중구 동인동2가) 집에 몰려가 『퇴직금을 달라』고 농성하다가 여씨의 아들 여길영씨(25)에 의해 특수 주거침입죄로 3일 남대구경찰서에 무더기 고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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