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배구 2차 리그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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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춘천=박영신기자】실업배구 2차 리그가 3일 이곳 강원체육관에서 개막, 첫 날 경기에서 수도경비사는 단신인 정문경의 어시스트로 한전을 3-1로 눌러 금년 들어 첫 승리를 잡았다.
또한 6개 팀이 출전한 여자부에서는 석유공사가 호남정유를 3-0으로 제압, 태광산업·산은과 함께 각각 1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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