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어린이와 테니스하는 라파엘 나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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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이 19일(이하 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빈민지역을 방문했다. 나달이 팬들이 내민 테니스공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 나달이 한 어린이와 함께 임시로 마련된 코트에서 테니스공을 치는 시범을 보여주었다. 행사도중 한 유아가 임시코트 가운데로 들어서자 경호원이 다가와 데리고 가고 있다.
라파엘 나달은 20일 칠레에서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와 시범경기를 한다. 그뒤 24일 아르헨티나로 다시 돌아온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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