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 양주 일제 단속 15개 업소 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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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관세청 서울 지방 심리 분실은 지난 2월5일 양주 시판 자유화 이후 처음으로 21일 밤 부정 양주 일제 단속에 나서 시내 중심가 「살롱」과 「호텔」 주류 판매 업소를 뒤져 부정 양주 3백여 점을 압수했다.
관세청은 이번 단속에서 부정 양주가 1명이라도 적발된 업소는 모두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입건된 15개 업소는 다음과 같다.
▲원「살롱」▲숙녀의 집▲핑「살롱」▲「라이온스·호텔」▲신「살롱」▲「브로바」▲「징기스칸」▲「동키호테」▲소공「살롱」▲「노들·살롱」▲오진암▲「발렌타인」▲「아스티」▲대화▲「사보이·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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