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정진우「피아노」독주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정진우씨의「피아노」독주회가 19일 하오 7시30분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린다.「레퍼타리」는「바흐」의 반음계 적 환상곡과「푸가」,「쇼펭」의「소나타」B「플랫」단조, 「맥다웰」의『텐·우들런드·스케치』, 「코플런드」의 해학적「스케르초」.
서울대 음대 출신으로「빈」에서 수학, 귀국 후 서울대 음대에 재직중인 정교수는 그 동안 협연과 실내악 연주는 여러 차례 가졌지만 「리사이틀」은 13년 만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