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 전당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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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홍일 신민 당수는 6일『전당대회는 부득이한 사유가 없는 한 당헌 규정에 따라5월말에 열겠다』고 말했다. 김 당수는『격년제 전당 대회개회문제는 대의원들의 다수의견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위원은 집단지도체제로의 당헌개정주장에 언급,『제도는 편의에 따라 고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운영의 묘를 살려 현행제도의 단점을 고쳐나가야 한다』고 말해 현행 단일지도체제 유지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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