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가입 저지, 회원국을 설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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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오는 4월 3일 「카멜룬」 공화국의 「야운데」에서 열리는 IPU (국제 의원연맹) 제1백 10차 이사회에 참석할 한국 대표단의 박준규 의원(단장)과 이교선 의원(공화)은 16일 낮 KAL기 편으로 출발했다.
박·이 두 의원은 북괴의 IPU 가입저지를 위해 이사회 개회에 앞서 중남미의 이사국을 순방할 예정이다. 2진인 정일형 의원과 김병훈 외무위 전문위원은 22일 출발, 동남아와 중동을 거쳐 「유럽」을 순방하고 김형일 의원은 오는 30일 출발하여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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