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군파의 손에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마저 위협을 받고 있는 「야마모또·라이라」(3개월)아기가 경찰의 보호를 받고 있다. 지난 2월초 적군파의 손에 남편을 잃은 「야마모또·야스꼬」여사는 산간 피신처에 「라이라」를 유기한 채 다른 곳으로 피신했다가 지난 10일 경찰에 자수했다. 아기는 15일 엄마 친구 한사람과 의사에 의해 경찰에 인도됐다.
【동경 14일 AP 전송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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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파의 손에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마저 위협을 받고 있는 「야마모또·라이라」(3개월)아기가 경찰의 보호를 받고 있다. 지난 2월초 적군파의 손에 남편을 잃은 「야마모또·야스꼬」여사는 산간 피신처에 「라이라」를 유기한 채 다른 곳으로 피신했다가 지난 10일 경찰에 자수했다. 아기는 15일 엄마 친구 한사람과 의사에 의해 경찰에 인도됐다.
【동경 14일 AP 전송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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