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상에 『석화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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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6일 밤 서울 시민회관에서 열린 제9회 청룡영화상(조선일보제정) 시상식에서 『석화촌』(우진「필름」제작)이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여우주연상은 윤정희양(석화촌)이, 남우주연상은 박노식씨(소장수)가 각각 차지했다. 감독상은 김효천씨(소장수).
이밖에 남우조연상은 윤일봉군(석화촌), 여우조연상은 안인숙양(늑대와 고양이들)이 수상했고 남녀인기「베스트」3에는 최무룡 신성일 박노식 윤정희 김지미 고은아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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