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유소년 행복과 스포츠' 세미나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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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유소년 행복과 스포츠’ 세미나

한국유소년스포츠학회(회장 최관용)가 15일 ‘유소년의 행복과 스포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했다. 지난 8월 아시아유소년스포츠학회 회장으로 선임된 최 회장은 내년 4월 한국에서 아시아유소년스포츠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핸드볼협회, 스페인 대표 출신 코치 초빙

대한핸드볼협회가 스페인 대표를 역임한 하우메 포르트 마우리(47)를 외국인 지도자로 초빙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 핸드볼의 약점으로 꼽히는 골키퍼 포지션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조치다. 마우리 코치는 남녀 대표팀은 물론 전국을 순회하며 유망주를 지도할 예정이다.

인삼공사, 전자랜드 꺾고 2연패 탈출

인삼공사는 1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드와의 2013~2014 프로농구에서 72-69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인삼공사는 4승11패를 기록했다. 삼성은 원주 원정에서 동부를 83-80으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동부는 팀 통산 최다인 10연패에 빠지며 4승11패로 인삼공사와 함께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이운재,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코치로

이운재(40)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의 골키퍼 코치로 합류해 이광종(49) 감독을 보좌한다. 이운재는 지난해 12월 현역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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