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서 한국인변호사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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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동경=조동오 특파원】일본「도오꾜」지점 특별수사 부는 25일 한국인 변호사 박종근씨(54)를 위증교사혐의로 구속했다.
박 변호사는「후끼하라·상꾜」독직사건의「모리와끼」피고의 증인「오오하시」씨(대교부중) 에게 위증을 교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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