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가출인·유실물 등 찾아주기 센터 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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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미아와 가출인·유실물 등을 찾아 주인에게 돌려주는 찾아주는 센터가 10일부터 서울 중구 수표동27의1 중앙청소년회관 1층에서 문을 열었다.
이 센터는 서울시경이 운영하던 가출인 찾기 센터와 민간인이 운영해온 유실물 찾기 센터를 통합한 것으로 ▲미아·가출인이 발생했거나 ▲미아·가출인을 발견, 보호하고 있는 사람 ▲물건을 잃었거나 주웠을 때 신고를 받아 주인에게 돌려준다.
신고전화번호는 (27)0l44, (27)2111∼3, 경비전화시경422, 우편번호는 1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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