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가게 노인피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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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목포】 29일 상오 8시쯤 목폭시 해변동 46에서 담배와 병술을 팔아오던 박순복노인(68)이 등에 칼이 찔린 채 죽어있는 것을 담배 사러갔던 목폭시 대성동 1099 홍순칠씨(40)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금고 등 다른 금품들이 그대로 있는 점을 들어 원한에 의한 살인 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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