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서 유엔안보리 개막

【아디스아바바28일AFP합동】「유엔」 안보리특별회의가 28일 이곳에서「쿠르트·발트하임」「유엔」사무총장과 안보리회원국대표들의 참석 리에 개막되었다.
8일간 계속될 이번 회의의 개막회의에서 「이디오피아」의「하일레·셀라시에」황제는 「유엔」 안보리에 대해「아프리카」 대륙에서 횡행하고 있는 인종차별주의와 식민주의에 대한 국제적인 보복조처를 요구하고「유엔」안보리가 자신의 책임을 느끼고 특히 남아연방의 인종차별정책을 통한 평화에의 위협을 제거하는데 필요한 모든 조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아디스아바바28일AP동화】「아프리카」국가원수들은 28일 이곳에서 열린 「유엔」안보리사회 토의석상서 인종차별주의와 식민주의를 타도하기 위해 군사조치를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유엔」과 수백만「아프리카」흑인들의 운명이 위기에 처해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