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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KBS한국어능력시험’ 만점자, 그 비법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KBS한국어진흥원과 한솔교육이 공동으로 주관한 '책과 함께, KBS 한국어능력시험’에서 만점자가 나왔다. 책읽기로 쌓은 한국어 사용능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이 시험은 문법과 독해력 등 언어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난이도 있는 시험이다. 이런 시험에서 만점을 받았다 하니 공부법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허승준군(서울 등원초 4)과 그의 어머니가 밝히는 독서습관과 학습비결, 과연 무엇일까?

자연스럽게 책을 접해야 질리지 않아
허군은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하고 또래에 비해 한글을 빠르게 익혔다. 아들이 언어에 소질이 있다고 느낀 어머니는 허군에게 한솔교육 주니어플라톤 수업을 권했다. 일주일에 한 권씩 책을 읽고 또래 친구들과 토론하는 수업은 부담은 없었지만 효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특히 책마다 어려운 단어는 따로 설명해 이해와 암기하기 쉬웠다. 허군은 이를 또래에 비해 풍부한 어휘력을 가지게 된 비결로 꼽는다. 허군의 어머니도 “매해 주니어플라톤 선생님들께서 승준이의 글쓰기 능력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월등하다고 알려주셨어요. 승준이 글을 읽어보면 기승전결도 확실하고 논리적이더라고요. 매주 주니어플라톤 수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힌 것 같아요. 주니어플라톤 수업은 또래들과 함께해 아이가 공부라는 압박을 받지 않고 쉽게 재미를 붙이기 때문에 승준이 동생도 주니어플라톤 수업을 듣고 있어요.”
그러나 수업을 잘 따라가던 허군, 중간에 독서가 싫어지는 고비를 겪기도 했다. 그때 어머니의 지혜가 빛을 발했다. 책읽기를 강요하는 대신 소파, 침대, 책상 위 등에 책을 놓아둔 것. 그러자 허군이 자연스럽게 주변에 있는 책을 보기 시작하더니 다시 책읽기에 재미를 붙여 지금은 영락없는 독서광이라고 한다.

다양한 분야의 독서습관이 호기심 키워줘
허군은 꿈이 많다. 작년에는 자동차 디자이너를 꿈꿨고, 더 어렸을 때는 만들기나 그림 그리기에 푹 빠져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과학이나 프로그래머 쪽으로 꿈을 키우고 있다. 이렇게 여러 방면에 왕성한 호기심을 발휘할 수 있는 건 다양한 책들을 읽으며 여러 분야를 접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글쓰기 외에도 미술, 과학 등 모든 과목에서 또래들에 비해 출중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팔방미인답게 첫 한국어능력시험을 만점으로 끝낸 허군은 침착하게 자신만의 공부법과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사실 한국어능력시험은 처음이라 오히려 부담 없이 준비했어요. 하루에 책을 한두 권씩 더 읽고, 내용을 요약해서 써보는 일을 거르지 않았어요. 그 점이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주고 글의 핵심을 짚는 데 도움을 준 것 같아요. 지금 같은 과정을 이어가면서 앞으로도 급수를 높여 시험을 볼 계획이에요”

* 허승준군이 추천하는 한솔교육 주니어플라톤은?
주니어플라톤은 미(美)독서토론전문기관 GBF(The Great Books Foundation)와 한솔교육이 공동 개발한 언어력 향상 프로그램이다. 매주 한 권씩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고 3~5명의 또래 친구들과 토론하는 동안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되는 언어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사고력과 발표력을 동시에 키워 공부 자신감을 높여준다. 주니어플라톤은 미디어 수업, 논술 수업 등 학년 별로 특화된 수업을 진행한다. 만6세부터 초등6학년까지 수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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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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