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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있는 조세정의실현네트워크(TJN)가 82개국을 대상으로 각 국이 조세회피·돈세탁에 얼마만큼 유리한지를 따져봤다. 그 결과 나온 한국의 순위는 24위였다. TJN은 2년마다 이를 조사한다. 조세회피처 1위는 스위스였고, 홍콩과 케이맨군도(영국령)가 뒤를 이었다. 미국(6위)·독일(8위) 같은 주요 선진국도 조세회피 환경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런던에 있는 조세정의실현네트워크(TJN)가 82개국을 대상으로 각 국이 조세회피·돈세탁에 얼마만큼 유리한지를 따져봤다. 그 결과 나온 한국의 순위는 24위였다. TJN은 2년마다 이를 조사한다. 조세회피처 1위는 스위스였고, 홍콩과 케이맨군도(영국령)가 뒤를 이었다. 미국(6위)·독일(8위) 같은 주요 선진국도 조세회피 환경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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