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9천 5백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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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때 고개를 숙였던 쌀값이 12월 들어 다시 오르기 시작, 9일의 농협공판장 가격이 호남 미 도매 가마당(80kg) 8천 5백원(2등 품), 경기미는 8천 8백원으로 지난 5일 동안 가마당 3백원∼4백원이 각 각 올랐다.
이러한 도매시세 상승으로 소매 값도 가마당 9천원 선에서 9천 5백원으로 5백원내외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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