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너목들 출연 포착, 외모부터 연기까지 “그저 놀라울 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삼천포 너목들 출연 포착’.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삼천포 김성균이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 나왔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김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응답하라 1994’에서 경상도 사투리에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의 삼천포와는 완전히 다른 진지한 역할이다.

김성균은 극중 민준국(정웅인)이 저지른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형사로 등장하는데, 어린 박수하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민준국이라고 증언하는 모습을 보고 “목격자가 한 명으로는 힘들 것 같은데”라며 날카로운 엘리트 형사의 모습을 보였다. 짧지만 카리스마 있는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삼천포 ‘너목들’ 출연 포착에 네티즌들은 “삼천포 너목들 출연 포착, 김성균 여기저기 많이 출연했었네”, “삼천포 너목들 출연 포착, 머리에서 이미지까지 완전히 달라”, “삼천포 너목들 출연 포착, 변신의 귀재 대단해”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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