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간장 나돌아|시, 수거검사 지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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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저질품 간장류가 시중에 나들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시내에서 제조 판매되는 간장류를 일제히 수거, 시 위생시험소를 통해 검사하라고 4일 일선보건소에 긴급 지시했다.
시내에는 현재 30개회사에서 간장류를 제조판매하고 있는데 허가 된 제조업소의 제품이 저질품인데다 무허가업소에서 마구 제조하는 간장류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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