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억불 지원요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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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조동오 특파원】제5차 IECOK(대한국제경제협의체) 총회가 28일 상오 일본외무성회의실에서 개막됐다.
이날 회의에서 의장인 「굿맨」 세은 아주국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학렬 한국측 수석대표는 한국경제의 전반적 현황과 3차 5개년 계획을 상세히 설명, 3차 계획의 소요외자 중 신규교섭이 필요한 22억4천5백만불에 대한 지원 및 72년 중에 l0건 1억7천6백만불의 공공차관을 공여해 주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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