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초대석』|KBS-TV 새 프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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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TV는 16일부터『토요초대석』(저녁 7시50분∼8시40분)을 신설, 첫 방영한다. 단골손님 심연섭씨와 한계환씨의 사회로 화제의 인물들이 출연, 담소하면서 노래와 무용을 곁들이는 새로운「스타일」의 주말잔치. 매주 수요일(또는 목요일) 하오 2시부터 국립극장에서 공개 녹화한다.
16일「프로」에는 국전의 대통령상 수상작가 김수현씨, 체전에서 기록을 세운 박상수·허종수씨, 그리고「소프라노」김자경·김복희씨 등이 출연, 대화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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