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배우 영화사 설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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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뉴요크AP동화】「스티브·머퀸」·「폴·뉴먼」·「시드니·포이티에」·「바브러·스트레이전드」등 4명의 쟁쟁한 「톱·스타」들은 미국의 영화산업 전통에 반기를 들고 그들 스스로 영화작품에 대해 『예술적 조정을 하기 위해』 영화제작회사를 차렸다.
FAPCL이라는 영화사를 만든 4명은 또한 모두 제각기 4개의 제작회사를 따로 세워 각기 연 4편씩 총 16편의 영화를 만들며 자산 1백만 주는 4개 회사가 10만주씩 갖기로 하고 25만주는 공매 처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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