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4차 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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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주연 대한적십자사 회담 사무국 대변인은 9일 남·북 적십자 제4차 예비회담을 오는 13일 상오11시에 열자는 우리측의 제의를 9일 상오 10시40분 북한 적십자회가 수락한다는 통고를 해왔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이 제의를 지난 6일 제3차 예비회담에서 한바 있다고 밝히면서 북한적십자는 이날 상오 판문점 상설회담 연락소 직통전화를 통해 수락 통보를 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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