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조각으로둔갑|서서은송금30만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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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동경=조동오특파원】「스위스」에서 일본 동경은행본점으로보내온30만「달러」의 현금이 신문지 조각과은종이로 둔갑, 일본경찰이수사에 나섰다.
이 현금은 「유니언·뱅크·오브·스위스」은행이 동경은행으로 보내는 것인데 2개의 단「보루」상자에 넣어 지난13일「스칸디나비아」(SAS) 항공편으로 「취리치」공항을 떠났으며 「프랑크푸르트」에서 JAL34편에옮겨실어 「함부르크」「앵커리지」겅유로14일하오6시「하네다」공항에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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