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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수·마추픽추 … 뱃길따라 꿈같은 남미 일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초호화 크루즈를 타고 남미 일대를 돌아보는 `남미 일주 크루즈 여행`.

크루즈를 타고 남미 일대를 26일 경험하는 ‘남미 일주 크루즈 여행’에 독자 여러분을 모십니다. 타이타닉호의 2.5배 크기에 달하는 약11만t 초호화 크루즈(프린세스 골든·크라운호)를 타고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는 남미 6개국을 돌아봅니다.

대서양·태평양을 항해할 뿐 아니라 크루즈에서 내려 남미 명소를 두루 돌아봅니다. 아메리카 최남단 칠레령의 케이프혼을 비롯해 아마리아 빙하(칠레), 마추픽추(페루), 이과수 폭포(브라질·아르헨티나) 등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크루즈에서는 매일 각종 공연과 문화 행사가 펼쳐집니다. 이번 여행은 크루즈 여행 전문회사 CCK와 함께합니다. 크루즈 선사 특별 가격 1290만원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여행기간 1차 2014년 2월 10~3월 7일, 2차 2014년 2월 24~3월 21일, 3차 2014년 3월 1~26일

● 코스
아르헨티나 : 이과수, 부에노스아이레스, 푸에르토마드린, 우수아이아
브라질 : 이과수, 리우데자네이루, 상파울루
칠레 : 케이프혼, 아마리아 빙하, 푼타 아레나스, 푸에트로몬트, 발파라이소, 산티아고
페루 : 쿠스코, 우루밤바, 마추픽추, 리마
우루과이 : 몬테비데오
포클랜드 제도 : 스탠리

● 여행비용 1290만원(인사이드 캐빈 1인 기준, 전 여행지 관광비 포함) 이용 프린세스 크루즈 골든 ·크라운호(10만9000t·11만3000t)

● 예약·문의 크루즈 CCK(Cruise CCK) 1599-0628, www.크루즈여행.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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