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도의 확립 위해 스포츠·피슁 회 발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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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낚시 인의 친목과 낚시도의의 확립, 그리고 낚시가 스포츠로서의 목적을 달성하여 외국과도 낚시를 통한 교류를 하기 위한 한국·스포츠·피슁이 진흥회(발기인 이재학)가 발족했다.
동회는 스포츠로서의 낚시도의 확립, 낚시기의 연구연마, 일반 및 관광 낚시터의 개발, 국내 낚시인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국제 스포츠 낚시인과의 교환 등 사업을 하기 위해 낚시도의제정위원회, 낚시위생 및 재난방지위원회, 대 정부 건의사항조사위원회, 대어기록사경 위원회, 관광낚시진홍 위원회, 스포츠·캐스핑 위원회, 해 빈 낚시 위원회, 한 바다 및 트롤 링 낚시 위원회, 해소낚시 위원회, 계류 및 강 낚시위원회 등 10개의 상임위원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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