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분기국민총생산 13.3%성장 무역적자는 3억천만 불로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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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두 차례의 선거가 있었던 지난 2·4분기(4∼6월) 중 경제 일반의 동향은 정부 지출과 소비 수요의 증가 및 수출의 호조 등으로 1·4분기의 확장세가 계속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27일 한 은이 발표한 2·4분기 보고서에 의하면 국민총생산액이 제조업부문의 생산증가율 23%를 주축으로 하여 1·4분기의 2억3천8백만 불에서 3억1천2백만 불로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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