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숙 동메달 여자평영 2백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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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경=조동오 특파원】제2회「아시아·에이지·그룹」수영대회가 이틀간의 열전을 마치고 17일 폐막, 마지막날 경기에서 한국의 김남숙(부산여고)은 여자 2백m 평영에서 3분5초2로 3위를 차지, 출전 10개국 중 한국은 모두 2개의 동「메달」로 8위를 차지했다.
또한 성 고만(남성여고)은 여자접영 1백m에서 1분13조2를 기록, 4위를 차지하고 한국 신 (종전 1분14초F)을 수립했다. 이번 대회에서 1위는 금 32, 은 30, 동 10개를 차지한 일본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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