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축구팀 한국과 3차전 25일 서울에 초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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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대한축구협회는 「포르투갈」 「프로」축구의 명문 「비토리아·세두발·팀」을 오는 25일 서울에 초청, 한국대표 「팀」과 3차전을 거행키로 했다.
오는 9월23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뮌헨·올림픽」 동부지역 예선전을 대비, 청룡 「팀」의 강화훈련을 위해 축구협회가 초청한 「세두발·팀」은 26일 「메르데카」대회 파견 「팀」과 1차전, 28일, 30일 청룡 「팀」과 2차전을 벌인다. 초청될 「비토히아·세두발·팀」은 금년도 「포르투갈」 「프로」축구 1부 「리그」 3위를 「마크」했으며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바 있는 「벤피카」와 함께 「포르투갈」축구의 쌍벽을 이루고 있고 「멕시코·월드·컵」예선에 국가대표로 4명이 출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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