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수관 터져 물기둥 20m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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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7일 하오 9시45분쯤 서울서대문구연희동142 대로변에 1·5m깊이로 묻힌 직경 2백50㎜ 상수도송수관이 터져 1시간20분 동안 높이20m의 물기둥이 솟아올라 2백여주민이 몰려들고 물을 피하는 차량 때문에 한때 교통이 마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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