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도 신중독 82명 돼지고기 먹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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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주】 지난5일 전북 임실군 관촌면 방현리 이종선씨(38)의 아버지탈상에 문상갔던 같은 마을 윤중호씨(45)등 82명이 돼지고기를 먹고 집단식중독을 일으켜 윤씨등 8명은 관촌의원에 입원가료중이고 나머지 74명은 자가치료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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