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 자살을 기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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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4일 상 오2시쯤 서울 성북구 삼선동 1가 274 김동환씨 (40) 집 2층에 세든 박순화씨 (44)가 남편 정동호씨 (51)와 부부 싸움 끝에 석유를 온몸에 끼얹고 분신 자살을 기도, 불을 끄던 남편 정씨와 함께 중경 화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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