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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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편 재야법조인들도 같은 불안감을 표명하고 앞으로의 추세를 주목하겠다고 했는데 부산변호사 회장 황성희씨는 사법부의 독립은 사법부만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이 순간 가장 아쉬운 것은 행정부인 법무부에서 검사동일체의 원칙을 지나치게 남용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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