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서 멱감다 부자 익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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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1일 하오 8시30분쯤 부산시 동래구 장전동 장전 저수지에서 장전동 263 김석주씨(46)와 아들 봉섭 군(6)이 멱감다 빠져 죽었다.
이날 김씨는 동네에서 술을 마시고 집에 돌아와 집 앞의 저수지에서 봉섭군과 멱감다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바람에 아들까지 빠져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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