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정상회담 개막|요르단 왕 불참 통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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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리비아」 대통령 「카다피」 장군의 제의로 29일 「트리폴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아랍」 정상회담은 「누메이리」 「수단」 대통령의 도착을 기다리고자 30일로 연기되었다고 29일 중동통신이 「트리폴리」 발신으로 보도했다. 「요르단」의 「후세인」 왕은 전적으로 「요르단」사태만을 논의케 될 이 회담에는 참석하지 못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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