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돌아온 '신화방송2'…첫 방송에선 어떤 모습 그려지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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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신화방송2`]

JTBC ‘신화방송’이 착한 방송으로 돌아온다.

시즌2로 돌아온 ‘신화방송’은 ‘신화가 찾은 작은신화’란 부제로 우리 주변의 크고 작은 미담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함께 하게 된다.

다음달 3일 첫방송에서는 인천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 ‘산수의 천사들’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탄다. 신화는 21, 22일 이곳을 직접 찾았다.

연출을 맡은 윤현준PD는 “첫 촬영에서 신화 멤버들은 궂은 일에도 특유의 유쾌함으로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신화 스타일의 착한 예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돌아온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는 다음달 3일 일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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