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표 판사 39명으로 원장·당사자만 제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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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9일 상오 즉결심판소에 나가있던 최만행판사와 정광진판사가 서울형사지법 판사 37명의 일괄사표제출에 동조, 사표를 냈다.
이로써 서울형사지법 판사 42명 가운데 지법원장과 이범렬 최공웅 당사자 2명 등 3명을 제외한 39명 전원이 사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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