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 사회국장 수뢰책임 사표수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보사부는 29일 하오 심윤택 사회국장을 수뢰사전에 관련된 책임을 물어 사표를 수리했다.
심국장은 정부의 보조를 받고있는 해외개발공사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돈을 받는 한편 미공법480호에 의해 들여오는 구호양곡에 관련, 제분회사로부터 여러번 뇌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