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의 공보관 위협 5월부터 계속된 것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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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정부 대변인 윤주영 문화공보부장관은 카이로 주재 유태완 공보관에 대한 북괴의 협박사건에 대해 담화를 내고『해외공보요원에 대한 북괴의 공공연한 신변위협은 지난 5월이래 계속되어온 계획적인 도발 사태』라고 밝히고『정부는 북괴의 이러한 발악에 대해 더욱 굳건한 자세로 맞서 그들의 흉계를 단호히 격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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